원주민의 날

안녕하세요.

NOZZI BAZZAR의 NOZOMI입니다.

8월 9일은 「세계의 원주민에 관한 국제 데이」였습니다.

세계에서도 가장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는 원주민족.

세계 90개국에 사는 원주민은 4억명 정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각국의 경제발전의 그늘에서
원주민이 사는 토지 등이 환경 파괴되어 왔습니다.

작물의 흉작이나 자연재해에 의해 지금까지 다양한 생물과 함께 살아온 토지를 떠날 수밖에 없어지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기 쉬운 입장이기도 합니다.

도시 지역에서 떨어진 곳에서 사는 원주민족은 문화의 발전에서도 소외되어 전통과 커뮤니티의 유지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페루 체류의 대부분을 보냈던 좋아하는 쿠스코.

숙소의 방에서 알마스 광장을 내려다보고
매일 하늘과 산과 광장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잉카 제국의 옛 수도였던 쿠스코에는 페루 국기와 함께 무지개 국기가 세워져 있습니다.

볼리비아와 페루 인구의 절반 근처를 차지하는 원주민, 케추아족의 상징.
원주민의 정체성, 자부심을 나타냅니다.


안데스 지역의 제조는 노지 바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 중 하나.


그 토지의 소재와 전통 기법으로 만드는 원주민의 수공예, 핸드크래프트를 전하는 것은
수천 년 전부터 변함없는 토지와 생물, 환경을 지키는 것에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주민의 환경, 전통, 문화, 인권, 빈곤.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물건을 연결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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